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 (문단 편집) == 퇴역 == [[제럴드 R. 포드급 항공모함]]이 등장하면 퇴역할 예정이지만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말에 따르면 미래에도 [[미국]]이 신속대응군을 유지하려면 최소 11척은 있어야 한다고 발언을 해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였다. 이는 원자력을 사용한 항공모함이 퇴역하는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. 2012년 3월 11일 엔터프라이즈호는 버지니아 주 노포크 군항에서 출발해 항공모함 살아 생전 마지막 7개월 항해의 닻을 올렸다. 마지막으로 7개월 동안 5함대에 배속되어 홍해-중동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행위를 막는 등 군사작전에 투입됐다. 그러다 초겨울 12월 1일 버지니아 주 노포크 군항으로 마지막 귀항을 한후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이 참가하는 퇴함식에 참가하게 된다. 엔터프라이즈호는 1961년 첫 항해에 나선지 51년만에 현역에서 물러나며 고단한 잠을 자게 된다. 그 후 2016년 핵연료 제거 작업을 마치면 스크랩 처리되어 고철로 팔려나가게 된다. 일부에서는 박물관으로 개장하자고 했지만 개조 작업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며 바로 스크랩 처리. 반세기의 임무동안 [[쿠바 미사일 위기]]에서 봉쇄 함대의 기함이 돼서 소련을 데꿀멍하게 만들었고, [[베트남 전쟁]]에서도 참가해 [[F-4 팬텀 II|유령의 집]]이자 [[A-4 스카이호크|매의 보금자리]] 역할을 하며 베트콩들을 공격했으며 이라크, 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[[F-14 톰캣|캣타워]]와 [[F/A-18|말벌]]집으로서 맹활약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. 앞으로 취항할 항공모함중에도 엔터프라이즈호라는 이름을 붙여 '''불사의 항공모함'''으로 남을 예정. 미국에서는 제럴드 R.포드급 중 한 척에 이 배의 이름을 물려주자는 협회까지 활동하고 있어, 결국 3번함 CVN-80의 이름으로 확정됐다. 그리고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역시 무시무시한 [[F-35C|번개]]를 내리는 [[F/A-18E/F 슈퍼호넷|말벌집]]으로서 활약할 것이다. 9대 엔터프라이즈는 [[제럴드 R. 포드급 항공모함]] 참조. 2014년 10월 2일. 오버홀 과정에 들어간 니미츠급 항모 CVN-72 USS Abraham Lincoln이 닻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이미 퇴역한 엔터프라이즈의 닻을 옮겨 재설치하기로 결정되었다. 무게는 약 30여 톤. [[파일:external/s20.postimg.org/nhhc_1958_16_ak_porthole_obverse.jpg]] 2017년 2월 3일부로 CVN-65 엔터프라이즈가 완전히 퇴역했다. 위 창문은 [[요크타운급 항공모함]] 2번함인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CV-6 엔터프라이즈]]의 [[유물|함교 창문]]으로 [[대물림|해체 당시에 떼어져서 CVN-65 엔터프라이즈에 달렸고, 퇴역 이후에는 CVN-80 엔터프라이즈에 달릴 예정이다]]. 또한 CVN-65 엔터프라이즈의 선체를 녹여 CVN-80 엔터프라이즈의 용골을 제작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